맥북을 새로 구매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설정들 중 가장 먼저 해야 할 한영키 전환 단축키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방법은 제가 실제로 하는 설정방법입니다. 2년을 주기로 신형 맥북을 구매하여
설정하면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바로 한영키 전환을 위한 단축키 설정입니다.
보통 캡스락 버튼을 한영 전환키로 사용하는데, 빠르게 전환하기 위해서 저는 아래와 같이 별도의 단축키를 설정하여 사용합니다.
맥북에어 구매는 아래의 링크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바로 다음날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새 맥북을 받은 후,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설정
아이폰과 다르게 맥의 경우에는 기존 맥북과 동기화를 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마음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동기화 할 경우 찌꺼기 파일 등도 함께 동기화가 되는 경우도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맥북, 혹은 아이맥이 있다면 기존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설정을
확인합니다.
- 모든 컴퓨터에 데스크탑과 문서 항목을 동기화 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동기화를 그대로 두어도 됩니다.
- 불필요하게 동기화된 파일을 볼 필요가 없다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맥북 간 데스크탑 동기화를 해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영 단축키 바꾸기
저는 개인적으로 한영단축키를 캡스락으로 변경하는 것보다는 <컴맨드 +
스페이스>로 설정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컴맨드 + 스페이스> 조합은 이미 스팟라이트키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팟라이트 단축키를 <옵션+스페이스>로 변경하여
사용합니다.
그럼 단축키를 바꾸기 위해서 아래의 메뉴로 들어갑니다.
설정 - 키보드 - 키보드 단축키 - Spotlight
스팟라이트 단축키를 변경합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메뉴에 들어가서 설정하면 됩니다.
설정 - 키보드 - 키보드 단축키 - 입력소스
이제 스팟라이트 키를 변경했으니 한영 단축키를 변경하면 됩니다.
입력소스 메뉴로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수정해줍니다.
보통은 영어와 한글 둘 사이를 변경하며 사용하므로 이전 입력 소스 선택만
<컴맨드 + 스페이스> 해주면 되고, 중국어나 일본어와 같이 3개국어 이상을
사용할 경우에는 이전 입력소스 혹은 다름 소스를 선택해야 하므로 두번째
단축키도 설정해주면 됩니다.
저는 두번째 단축키도 설정을 했는데 이 경우에는 첫번째 단축키든 두번째
단축키든 영어와 한글을 번갈아 가며 바뀌게 됩니다.
상태바에 한/영 키 상태 알아볼 수 있도록 설정하기 : 설정 - 키보드 - 텍스트 입력 - 입력소스 - 편집
지금 현재 키 입력 상태가 한글인지 영어인지 상태를 알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상태바에 나타나도록 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키보드-텍스트 입력-입력소스-편집>에 들어가서
<메뉴 막대에서 입력 메뉴 보기>를 클릭하여 설정하면 됩니다.
위와 같이 설정을 할 경우 맨 위 상태바에 한글인지 영어인지 아이콘으로 표기가 됩니다.
한눈에 보기 쉽게 현재 입력 키가 한글인지 영어인지 알 수 있습니다.
